"송은이가 알려주는 투자 팁"…유명인 사칭 사기 해결 공동행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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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는 연예인이나 유명 투자회사 대표 등을 사칭해 투자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송은이 씨를 비롯해 김미경 강사, 존 리 전 메르츠 자산운영 대표 등이 나서 결성한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이 오는 2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엽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런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빠르게 번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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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는 연예인이나 유명 투자회사 대표 등을 사칭해 투자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방송인 송은이 씨 등이 이런 사칭 사기 범죄 해결을 위해 나섰다는 기사입니다.
송은이 씨를 비롯해 김미경 강사, 존 리 전 메르츠 자산운영 대표 등이 나서 결성한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이 오는 2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엽니다.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라인 플랫폼과 정부에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성명서에 동참의 뜻을 밝힌 이들은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런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빠르게 번지고 있는데요.
경찰청에 따르면 유명인 사칭 사기를 포함한 투자 리딩방의 불법 행위 피해 건수는 지난해 9월부터 12일까지만 1천 건이 넘고 그 피해액은 1천2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화면출처 : 송은이·황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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