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딩 핫스톡] 리비안, 파이퍼샌들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주가 상승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은 현지시간 15일, 주가가 3% 넘게 상승했습니다.

지난 14일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가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5달러에서 21달러로 높였기 때문입니다.

파이퍼 샌들러의 알렉산더 포터 애널리스트는 리비안이 발표한 저가 모델인 R2가 리비안의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향후 96%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기차 업체들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14일 파산 신청 보도로 주가가 52% 폭락한 피스커는 파산 루머를 적극 부인하자 15일 주가가 13% 가까이 상승했고, 테슬라도 0.6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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