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목조주택 불…"화목보일러 불씨 튄 듯"
한성희 기자 2024. 3. 18. 01:27
어제(17일) 저녁 6시 10분쯤 강원 고성군 죽왕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잡혔습니다.
불은 나무 땔감을 때는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튀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보일러실 약 2제곱미터와 가재도구, 지붕 일부가 불에 타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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