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 출신 안경모 주한몽골대사관 명예영사는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강원경기북부몽골명예영사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양양 출신 안경모 주한몽골대사관 명예영사는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에서 강원경기북부몽골명예영사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백용호 전 대통령실 정책실장, 바트바타르 몽골정부 내각관방부 인사위원장, 주한몽골대사관 태눈볼드 영사부장, 김인철 전 한국외대총장, 이경일 경동대 고성캠퍼스 총장 등 50여명의 교수 및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명예영사관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몽골 지방정부 간 경제,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가교역할을 수행, 한·몽 상호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정부 대표로 참석한 바트바타르 인사위원장은 “그동안 몽골국민과 정부를 도와준 안 영사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몽골속담에 ‘이웃집을 자주 다니면 길이 생긴다’는 말이 있다. 명예영사관을 통해서 한국과 몽골의 큰 길이 생기고, 이 길을 통해서 양국의 발전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안 명예영사는 “강원도에 주재하는 몽골 국민의 권익 보호, 관내 대학생들의 문화 활동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했다. 이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