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유흥주점서 술에 취해 시민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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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경찰 비위로 경찰 기강 해이가 지적되는 가운데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시민을 때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강서경찰서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이 경찰관에 대한 징계를 검토중입니다.
최근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주취 폭행이 연달아 일어나자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경찰서장을 포함 관리자들에게 비위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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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경찰 비위로 경찰 기강 해이가 지적되는 가운데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시민을 때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경장을 폭행 햄의로 입건해 조사중입니다.
이 경찰관은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영등포구 한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해 옆 테이블에 있던 남성과 시비가 붙어 멱살을 잡고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서경찰서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이 경찰관에 대한 징계를 검토중입니다.
최근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주취 폭행이 연달아 일어나자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경찰서장을 포함 관리자들에게 비위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075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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