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와서”… 김지원, 김수현 플러팅에 반했다(‘눈물의 여왕’)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3. 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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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김수현에게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 분)이 받은 메시지를 삭제하기 위해 몰래 방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홍해인은 메시지 삭제 후 본인 방에 돌아가려던 백현우에 "여기서 뭐 하는 거야? 깜짝 놀랐잖아"라고 물었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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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사진|tvN
김지원이 김수현에게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 분)이 받은 메시지를 삭제하기 위해 몰래 방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홍해인은 메시지 삭제 후 본인 방에 돌아가려던 백현우에 “여기서 뭐 하는 거야? 깜짝 놀랐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현우는 “잠이 안 와서...”라며 상황을 모면했다. 해인은 “잠이 안 와서 내 방에 왔다고? 그러니까 나 때문에 잠이 안 온다고?”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해 현우를 당황하게 했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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