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야산서 불…30여 분 만에 진화
한성희 기자 2024. 3. 17. 23:15
오늘(17일) 저녁 7시 40분쯤 대구 군위군 부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잡혔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차량 43대와 진화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모두 잡았고, 이 불로 다친 사람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경위와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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