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 프러포즈에 “해외 연수 가야 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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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해외 연수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는 갑작스럽게 결정된 해외 연수로 여정우(박형식)에게 미안한 답변을 전하게 된 남하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하늘은 할 말이 있다며 여정우에게 저녁 약속을 신청했다.
여정우는 "남하늘이 검색에 예약까지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냐"라며 설레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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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해외 연수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는 갑작스럽게 결정된 해외 연수로 여정우(박형식)에게 미안한 답변을 전하게 된 남하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하늘은 할 말이 있다며 여정우에게 저녁 약속을 신청했다. 여정우는 “남하늘이 검색에 예약까지…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냐”라며 설레어했다. 식사를 하던 중, 여정우는 “떨려서 못 먹겠다. 이대로 먹다가는 숨 막혀 죽겠다”라고 재촉했다.
이에 남하늘은 쭈뼛거리며 변수가 생겼다고 답했다. “과장님이 해외 연수 6개월 다녀오라더라”, “나더러 해외에 있는 병원 둘러보면서 마취과 시스템을 보고 오라고 했다”라며 미안해했다. 여정우는 “난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면 좋겠다”, “내 걱정하지 말고 잘 다녀와라”라며 웃었다.
하지만 스테이크를 썰지 못하고, 화병에 든 물을 마시려고 하는 등 예상치 못한 답변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하늘은 "너랑 떨어져 있는 것도 싫고"라고 말하자 여정우는 "나도 너랑 떨어져 있기 싫다. 이렇게 예쁜데 6개월 동안 못 보는 건 손해"라고 답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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