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동시간대 ‘런닝맨’ 출연 약속 “3천만 원은 없어”

김혜영 2024. 3. 17.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민이 편견 없는 면모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696회에서는 멤버들이 진정한 노포 맛집을 찾아 나서는 '런닝 노포마불' 레이스로 꾸며졌다.

하하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KBS '1박 2일'에 출연 중인 김종민에게 "'런닝맨' 게스트로 나와주면 안 되냐?"라며 섭외를 시도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차태현이 '런닝맨'에 나온 적 있었던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종민이 편견 없는 면모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696회에서는 멤버들이 진정한 노포 맛집을 찾아 나서는 ‘런닝 노포마불’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인에게 ‘3천 원’을 말하고 끊은 후 30초 안에 응답이 오지 않으면 성공하는 ‘돈 콜 미’ 미션을 진행했다.

하하는 김종민에게 전화를 걸어 미션에 성공했다. 김종민이 나중에 전화를 하자, 하하가 3천만 원을 빌려달라며 번외로 우정 테스트를 했다. 김종민은 “없는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하하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KBS ‘1박 2일’에 출연 중인 김종민에게 “‘런닝맨’ 게스트로 나와주면 안 되냐?”라며 섭외를 시도했다. 그러자 김종민이 “그래!”라며 해맑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옛날에 태현이 복면 쓰고 나왔잖아”라며 차태현에 대해 언급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차태현이 ‘런닝맨’에 나온 적 있었던 것.

이후 지석진은 이이경에게 “3천 원”이라고 한 후 전화를 끊었다. 이이경은 3천 원을 진짜로 보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