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홀린 류현진의 삼진쇼, 개막전 준비완료
KBS 2024. 3. 17. 22:20
돌아온 괴물투수 류현진을 보기위해 사직구장에도 구름관중이 몰렸는데요.
류현진은 삼진 6개를 잡아내는 명품 제구력으로 LG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는 류현진 주위로 부산팬들이 몰려듭니다.
오늘 개방한 만 3천여석의 좌석이 매진됐는데요.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르자 큰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칼날 제구력으로 삼진을 잡아내는 류현진! 스트라이크존 경계선에 걸친 공 보이시나요?
류현진이 나오자 야수들도 공 하나 하나에 집중했습니다.
빗맞은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낸 이도윤에게 류현진도 박수를 보냈습니다.
류현진은 무사사구, 삼진 6개, 2실점을 기록하며 5이닝을 책임졌는데요.
76개의 투구수가 부족했을까요?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불펜에서 추가로 공을 던지며 오는 23일로 예정된 개막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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