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꽃게찜 20㎏ 먹방, 총 90마리” 허영만도 놀란 대식가 (백반기행)

장예솔 2024. 3. 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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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권혁수가 꽃게찜 20kg을 해치웠다고 고백했다.

3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권혁수와 함께 충남 당진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권혁수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꽃게찜 먹방을 선보였다며 "같이 촬영하는 스태프들, 매니저들과 앉아서 7명이 10kg을 쪄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 권혁수와 스태프들이 먹은 꽃게찜은 10kg가 아닌 20kg. 권혁수는 "마릿수로 90마리 정도 됐던 것 같다"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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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꽃게찜 20kg을 해치웠다고 고백했다.

3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권혁수와 함께 충남 당진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권혁수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꽃게 맛집을 찾았다. 권혁수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꽃게찜 먹방을 선보였다며 "같이 촬영하는 스태프들, 매니저들과 앉아서 7명이 10kg을 쪄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에이 그쯤이야"라던 허영만은 잠시 계산하더니 "7명에 10kg은 많다"고 놀라워했다. 실제 권혁수와 스태프들이 먹은 꽃게찜은 10kg가 아닌 20kg. 권혁수는 "마릿수로 90마리 정도 됐던 것 같다"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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