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연세대vs고려대 라이벌전, 연세대 극적인 역전승… “메달 사냥하러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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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가 고려대와의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데스 매치는 고려대와 연세대의 라이벌 경기로 시작됐다.
두 학교의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는 연세대학교의 역전승으로 이어졌다.
연세대학교의 승리로 고려대학교의 탈락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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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가 고려대와의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는 첫 탈락 학교를 결정지을 데스 매치 경기인 ‘육탄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이날 데스 매치는 고려대와 연세대의 라이벌 경기로 시작됐다. 두 학교의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는 연세대학교의 역전승으로 이어졌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패널들과 선수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연세대 조수현은 “오늘 집에 안 가!”라고 외치며, “계속 패배를 하기도 해서 분위기가 엄청 좋지는 않았는데 데스 매치를 통해 (시너지를) 얻은 것 같아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혀윤혁 또한 “이제 메달 사냥하러 갈 것”이라며 결의에 찬 눈빛을 보였다.
연세대학교의 승리로 고려대학교의 탈락이 결정됐다. 고려대 신상윤은 “고대의 열정을 다시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김기현은 “2024년 정기전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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