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막말했지? 공천 아웃”…‘세치 혀’가 총선판 뒤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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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2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전체 판세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막말'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 공천을 잇따라 취소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폄하한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된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에 대한 공천취소 여부를 놓고 계파갈등이 재발했다.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한 민주당이 양 후보 공천은 유지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자 당 안팎에선 '고무줄 잣대'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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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예찬 취소…잡음 여전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안산시갑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앉아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7/mk/20240317213901734qhtx.png)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폄하한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된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에 대한 공천취소 여부를 놓고 계파갈등이 재발했다.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양 후보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는 당내 의견이 많다’는 질문에 “선거 때는 그런 것에 흔들리면 안 된다. 그대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양 후보의 공천 재검토를 당에 요구한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충돌한 셈이다.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한 민주당이 양 후보 공천은 유지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자 당 안팎에선 ‘고무줄 잣대’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민주당은 정 전 의원 공천 취소로 공석이 된 서울 강북을 재공천을 놓고서도 갈등이 표출된 상황이다. 이재명 대표는 “어떤 경기에서도 1등이 문제가 됐다고 차점자가 우승자가 되지 않는다”며 박용진 의원에게 후보 자리가 자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7/mk/20240317213903058boyc.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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