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60만원 코트 사려다 카드 한도초과, 평소 지출 안 해서”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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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코트를 사려다 카드 한도초과 됐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백화점에서 쇼핑하다 곤란한 적이 있었다고?"라고 질문했고 주원은 "이걸 어떻게 아셨지?"라고 놀라며 "제가 지출을 많이 안 하니까 카드사에서 한도를 최소로 해 놨다. 모르고 지내다가 코트를 하나 사려고. 그 코트가 60만원 정도였는데 한도가 초과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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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코트를 사려다 카드 한도초과 됐다고 고백했다.
3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백화점에서 쇼핑하다 곤란한 적이 있었다고?”라고 질문했고 주원은 “이걸 어떻게 아셨지?”라고 놀라며 “제가 지출을 많이 안 하니까 카드사에서 한도를 최소로 해 놨다. 모르고 지내다가 코트를 하나 사려고. 그 코트가 60만원 정도였는데 한도가 초과였다”고 답했다.
주원은 “쓴 적이 없는데 왜 한도가 초과지? 하고 전화해보니 너무 사용 안 해 하루 한도가 60만원이 안 됐다. 민망했다. 한도를 늘려달라고 했다. 그런 경우가 많다. 조금 비싼 것 사면 전화 온다. 본인이 산 게 맞냐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동엽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운동하고 자기관리 하지 않냐”고 질문했고 서장훈은 “노출신 앞두고 물 안 마시고, 밥이랑 찌개도 안 먹는다고? 이렇게 된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며 놀랐다.
주원은 “아침에는 과일 갈아서 마시고. 점심에는 웬만하면 두부, 달걀 이런 것들. (노출신) 전날에는 물도 안 마시고 아무것도 안 먹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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