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손흥민’ 강칠구, 공에 고간 가격당해 벌러덩‥황충원 충격(뭉찬3)

서유나 2024. 3. 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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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 보급형 손흥민 강칠구가 공에 영 좋지 못한 곳을 가격당해 웃픔을 자아냈다.

3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22회에서는 스포츠 전설들의 피지컬 대결 '몸(M.O.M) 31'이 이어졌다.

이때 누구보다 절실하게 날아오는 공을 피하던 강칠구는 고간을 가격하는 공을 맞고 벌러덩 쓰러졌다.

영 좋지 못한 곳을 맞은 강칠구는 그대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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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어쩌다벤져스 보급형 손흥민 강칠구가 공에 영 좋지 못한 곳을 가격당해 웃픔을 자아냈다.

3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22회에서는 스포츠 전설들의 피지컬 대결 '몸(M.O.M) 31'이 이어졌다.

이날 단 2명만 생존할 수 있는 패자부활전은 '슈팅 머신 서바이벌'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안정환이 슈팅머신을 통해 시속 50㎞로 쏘는 공을 피해야만 했다.

이때 누구보다 절실하게 날아오는 공을 피하던 강칠구는 고간을 가격하는 공을 맞고 벌러덩 쓰러졌다. 이를 바로 옆에서 지켜본 황충원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영 좋지 못한 곳을 맞은 강칠구는 그대로 탈락했다.

여기에 여홍철도 모서리에서 꿈쩍도 안 하며 안정환의 눈을 피해 은신술을 펼쳤지만, 안정환에게 곧 딱 걸렸다. 안정환은 해맑게 웃으며 여홍철까지 탈락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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