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유이, 1년 만에 재회..“너무 보고싶었다” 오열(‘효심이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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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유이가 1년 만에 재회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최종회에서는 1년 만에 재회한 이효심(유이 분)과 강태호(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은 강태호가 잠든 사이 편지 한 장만 남기고 떠났고, 1년이 동안 잠적했다.
하지만 강태호는 1년 동안 이효심을 그리워하고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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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유이가 1년 만에 재회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최종회에서는 1년 만에 재회한 이효심(유이 분)과 강태호(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은 강태호가 잠든 사이 편지 한 장만 남기고 떠났고, 1년이 동안 잠적했다. 하지만 강태호는 1년 동안 이효심을 그리워하고 기다렸다. 그러던 중 강태호는 우연히 TV에 나온 이효심을 발견하곤 곧장 달려갔다.
알고보니 이효심은 체육학과 학생으로 대학을 다니고 있었던 것. 강태호는 “이효심 트레이너님 저 강태호 회원이다. 잘 지내셨냐. 혹시 집적거리던 남자 하나 보고싶지 않으셨습니까”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효심은 “보고 싶었다. 나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 태호 씨”라며 “내가 너무너무 미안하다”라며 그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냈다. 강태호 역시 “나도 보고싶었다”라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mint1023/@osen.co.kr
[사진]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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