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가출 1년 잠적하자 온가족 자기반성 “내가 제일 잘못”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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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가출하고 1년이 흐르자 온가족이 지난날을 후회하고 반성했다.
3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51회(마지막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강태호(하준 분)에게 편지를 남기고 사라진지 1년이 흘렀다.
이효심은 가족 모두를 이해해 부친 이추련(남경읍 분)에게 간이식 수술을 하고 나자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며 혼란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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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가출하고 1년이 흐르자 온가족이 지난날을 후회하고 반성했다.
3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51회(마지막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강태호(하준 분)에게 편지를 남기고 사라진지 1년이 흘렀다.
이효심은 결혼을 약속한 강태호에게 새로 가족을 만들 자신이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이효심은 가족 모두를 이해해 부친 이추련(남경읍 분)에게 간이식 수술을 하고 나자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며 혼란을 털어놨다.
이어 1년의 시간이 흘렀고 강태호는 여전히 이효심과 함께 하던 운동을 하며 이효심을 기다렸다. 이효심 가족들은 한 자리에 모여 이효심을 그리워 했다.
먼저 이효준(설정환 분)이 “제가 제일 잘못했다. 공부한답시고 10년 동안 동생 등골 뺐다”고 반성했다. 막내 이효도(김도연 분)도 “사채 쓰고 사업한다고 누나 속 썩이고 정신 늦게 차렸다”고 반성했다. 장남 이효성(남성진 분)도 “내 가족 돌본다고 효심이에게 너무 짐을 지웠다”고 후회했다.
이효성의 장녀 이루비(이가연 분)는 “제가 공부를 너무 잘해서 이렇게 됐다”며 “가장 큰 잘못을 한 건 바로 할아버지다. 우리 가족의 근원적인 문제는 할아버지가 남편 노릇 아버지 노릇을 안 하고 나가 버린 데 있다”고 꼬집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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