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셀프 몰락 김동현 디스 “스포츠는 브레인 있어야”(뭉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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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팀장을 맡고도 좋은 전략을 짜지 못해 스스로 몰락한 김동현을 디스했다.
이날 5대5대5 대결에서 팀장으로 뽑힌 김동현은 자신의 팀에 멤버가 몰리자 안드레진과 이대훈을 방출시켰다.
실제 김동현은 대결 종목이 공개되자마자 후회했다.
안정환은 "다시 한번 뼈저리에 느낀다. 스포츠는 브레인이 있어야 한다"고 김동현에게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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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팀장을 맡고도 좋은 전략을 짜지 못해 스스로 몰락한 김동현을 디스했다.
3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22회에서는 스포츠 전설들의 피지컬 대결 '몸(M.O.M) 31'이 이어졌다.
이날 5대5대5 대결에서 팀장으로 뽑힌 김동현은 자신의 팀에 멤버가 몰리자 안드레진과 이대훈을 방출시켰다. 이에 안드레진은 "동현이 형 팀에는 브레인이 한 명도 없다. 후회할 선택"이라고 예고했는데.
실제 김동현은 대결 종목이 공개되자마자 후회했다. 3.5m 장벽을 넘어 40㎏의 군장을 확보해 장벽을 다시 넘어와야 하는 게임이었던 것. 196㎝ 인간 사다리 안드레 진과 날쌘돌이 이대훈을 제 손으로 내보낸 김동현은 거의 힘 멤버로만 이루어진 자신의 팀에 "시간을 돌리고 싶다"며 후회했다.
이후 대결이 시작되고, 이대훈은 최장신 안드레 진을 타고 홀로 벽을 넘어가 40㎏ 군장 5개를 위로 올려보냈다. 이어 모든 군장을 팀에게 전달한 이대훈은 점프만으로 다시 벽을 넘어와 팀을 1등으로 이끌었다.
결국 방출자로 이루어진 홍성흔 팀이 1등을 차지하자 모두가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홍성흔은 방출자에서 1등 주역이 된 이대훈에 "작전 좋았다. 알럽 베이비, 굿잡"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용만은 "예상을 깨고 언더독에서 1등을 했다"며 감탄했고, 홍성흔은 "김동현 팀장에게 감사하다"고 귀인을 보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안정환은 "다시 한번 뼈저리에 느낀다. 스포츠는 브레인이 있어야 한다"고 김동현에게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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