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전설 여홍철 “죽을까봐 긴장”→물에 첨벙 굴욕(뭉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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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의 전설 여홍철이 후배 운동선수 힘 한번에 나가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이날 여홍철이 한건규와 밀치기 대결을 하러 나서자 안정환은 "지금까지 달려온 이유는 이것 때문"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여홍철과 한건규의 덩치 차이는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후 여홍철은 한건규의 힘 한 방에 그대로 밀쳐져 물에 흠뻑 젖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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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체조의 전설 여홍철이 후배 운동선수 힘 한번에 나가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3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22회에서는 스포츠 전설들의 피지컬 대결 '몸(M.O.M) 31'이 이어졌다.
이날 여홍철이 한건규와 밀치기 대결을 하러 나서자 안정환은 "지금까지 달려온 이유는 이것 때문"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여홍철과 한건규의 덩치 차이는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보였다.
안정환은 "한건규 선수가 지면 최대 이변"이라며 한건규의 승리를 확신했다. 그가운데 여홍철은 심경을 묻자 "올림픽 때보다 더 긴장된다"며 그 이유를 "죽을까 봐"라고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 그는 심지어 "저 뒤에 매트 좀 둬야 할 것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그래도 여홍철이 여전히 "살아있다"며 "체조의 전설"이라며 용기를 줬다. 하지만 이후 여홍철은 한건규의 힘 한 방에 그대로 밀쳐져 물에 흠뻑 젖어 웃음을 안겼다. 선수들은 여홍철의 노익장에 박수를 보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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