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나인우, 딘딘 작은 키에 충격 "왜 안 닿아?"[1박2일][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3. 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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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나인우가 딘딘의 신체적 한계에 충격을 받았다.

탑승 전, 문세윤은 안전요원에게 딘딘을 가리키며 "이 키도 탈 수 있냐, 키 좀 재겠다"라고 장난을 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머리로 하트 메시지들을 건들며 "딘딘, 넌 이거 안되지?"라고 딘딘을 도발했다.

그러나 이를 본 나인우는 "점프했다. 진짜 안된다"라며 188cm의 키로서 이해할 수 없는 딘딘의 모습에 크게 충격받아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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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1박2일 시즌4' 나인우가 딘딘의 신체적 한계에 충격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동백꽃 걸 무렵'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동도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탑승 전, 문세윤은 안전요원에게 딘딘을 가리키며 "이 키도 탈 수 있냐, 키 좀 재겠다"라고 장난을 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도착한 오동도에는 천사 날개가 그려진 벽화가 있었다. 연정훈은 벽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남신' 면모를 뽐냈다. 문세윤은 또다시 단신 딘딘을 놀리며 "딘딘이는 각이 안 맞는데 어떡하지"라 했고, 유선호는 "형은 관자놀이에 날개가 달리는 거 아니냐"라며 거들었다.

한편, 오동도 입구에는 관광객들이 걸어둔 하트 모양의 메시지가 걸려있었다. 문세윤은 머리로 하트 메시지들을 건들며 "딘딘, 넌 이거 안되지?"라고 딘딘을 도발했다. 이에 딘딘은 발끈하며 "뭘 안돼! 되지!'라고 점프해 하트 메시지리를 터치했다.

그러나 이를 본 나인우는 "점프했다. 진짜 안된다"라며 188cm의 키로서 이해할 수 없는 딘딘의 모습에 크게 충격받아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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