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수홍 잘생긴 외모로 유명, 관객 함성 탓 방송 못 나가” (런닝맨)

장예솔 2024. 3. 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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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절친 박수홍의 인기를 언급했다.

3월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진정한 노포의 맛을 찾아 떠나는 '런닝 노포마불' 레이스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개그맨 시험 원서를 받은 날 박수홍을 우연히 만났다고.

유재석은 과거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던 박수홍에 대해 "녹화를 떴는데 함성소리가 커서 오디오 때문에 방송 못 나간 적이 있다. 인기가 너무 많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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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절친 박수홍의 인기를 언급했다.

3월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진정한 노포의 맛을 찾아 떠나는 '런닝 노포마불'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노포를 찾아 여의도로 향했다. KBS 별관을 발견한 유재석은 추억 이야기를 해달라는 요청에 "녹화를 마치고 나오면 방청 오시는 분들이 줄을 서 있었다. 우리를 알아보고 소리는 지르는데 사인해달라고 한 적은 없다"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개그맨 시험 원서를 받은 날 박수홍을 우연히 만났다고. 유재석은 과거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던 박수홍에 대해 "녹화를 떴는데 함성소리가 커서 오디오 때문에 방송 못 나간 적이 있다. 인기가 너무 많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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