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 김종민, 케이블카 탑승에 벌벌 “향 냄새가 느껴진 거야”(1박2일)

김명미 2024. 3. 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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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케이블카 안에서 두려움을 표출했다.

3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동백꽃 걸 무렵'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도착하는 순서에 따라 차등 혜택이 주어진다는 이야기에 멤버들은 빠르게 본인의 짝꿍을 찾고, 다른 멤버들에게는 혼란을 주기 위해 시작부터 열띤 눈치게임에 돌입했다.

이후 모든 멤버들이 오프닝 장소에 도착, 다함께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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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종민이 케이블카 안에서 두려움을 표출했다.

3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동백꽃 걸 무렵'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각자 다른 장소에서 촬영을 개시한 멤버들은 짝꿍과 함께 오프닝 장소로 집결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도착하는 순서에 따라 차등 혜택이 주어진다는 이야기에 멤버들은 빠르게 본인의 짝꿍을 찾고, 다른 멤버들에게는 혼란을 주기 위해 시작부터 열띤 눈치게임에 돌입했다.

이후 모든 멤버들이 오프닝 장소에 도착, 다함께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바람이 많이 분다"며 우려했고, 실시간으로 어두워지는 낯빛을 드러냈다.

이에 문세윤은 "흔들리는 케이블카 안에서 너의 향 냄새가 느껴진 거야"라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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