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부은 얼굴 굴욕..기사 "여기 연예인이 어디 있나"[1박2일]

정은채 기자 2024. 3. 17.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시즌4' 김종민이 부은 얼굴로 굴욕을 맞봤다.

그러나 기사는 "출연자가 누군데요"라며 퉁명스럽게 답해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제작진이 "김종민 씨다"라고 했지만, 기사는 여전히 "어디 있어요"라며 바로 뒤에 있는 김종민을 알아보지 못했다.

김종민이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자 그제야 기사는 "아이고 안녕하세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1박2일 시즌4' 김종민이 부은 얼굴로 굴욕을 맞봤다.

1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수의 각기 다른 6개 관광지로 흩어져 촬영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각기 다른 목걸이를 전달 후, 자기 목걸이와 짝을 맞춰 원형을 완성하는 '짝꿍'을 찾도록 미션을 제공했다.

김종민은 짝꿍을 찾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걸 택했다. 제작진은 차량 내 촬영을 위해 택시 기사에게 "출연자만 찍겠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기사는 "출연자가 누군데요"라며 퉁명스럽게 답해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김종민은 운전석 바로 뒤에 있었지만 한눈에 알아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부어 있었던 것.

제작진이 "김종민 씨다"라고 했지만, 기사는 여전히 "어디 있어요"라며 바로 뒤에 있는 김종민을 알아보지 못했다. 김종민이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자 그제야 기사는 "아이고 안녕하세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