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강명구, 경기 포천·가평 김용태, 대전 중구 이은권‥현역 김영식 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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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마지막 경선 지역 3곳의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경북 구미을에서는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현역인 초선 김영식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이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최근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전 후보의 지역구인 대구 중·남구와 장예찬 전 후보의 부산 수영구를 제외한 252개 지역구의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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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마지막 경선 지역 3곳의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경북 구미을에서는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현역인 초선 김영식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이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대전 중구에서는 이은권 전 국회의원이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 특별위원장과의 결선에서 이겼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최근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전 후보의 지역구인 대구 중·남구와 장예찬 전 후보의 부산 수영구를 제외한 252개 지역구의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071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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