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단국대 선정…사업비 2억 투입

강영연 2024. 3. 17.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가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 '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로 운영된다.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50명을 교육한다.

DT센터는 온라인 판로 진출 의지가 있는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 1 대 1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국대가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 ‘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로 운영된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50명을 교육한다. DT센터는 온라인 판로 진출 의지가 있는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 1 대 1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역 소상공인 총 30명을 대상으로 점포당 4회씩 방문 교육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