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단국대 선정…사업비 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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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 '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로 운영된다.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50명을 교육한다.
DT센터는 온라인 판로 진출 의지가 있는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 1 대 1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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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 ‘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로 운영된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50명을 교육한다. DT센터는 온라인 판로 진출 의지가 있는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 1 대 1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역 소상공인 총 30명을 대상으로 점포당 4회씩 방문 교육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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