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46억 건물주’ 서경석 “내가 직접 거래 NO, 불법”(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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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서경석이 본인의 46억 건물 거래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근황 얘기 중 박명수는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것을 언급하며 "나도 자격증 문제집 샀는데 3일 보고 찢었다. 70만 원 날렸다"고 토로했다.
이어 박명수는 서경석에게 "너 이번에 건물주 됐더라"고 말하며 "네가 직접 거래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경석은 "중개사가 자기 물건을 직접 중개하는 건 금지"라며 본인도 중개사에게 중개 비용을 내고 거래를 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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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서경석이 본인의 46억 건물 거래 비화를 공개했다.
3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9회에서는 박명수가 조혜련, 서경석과 '울엄마'팀 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근황 얘기 중 박명수는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것을 언급하며 "나도 자격증 문제집 샀는데 3일 보고 찢었다. 70만 원 날렸다"고 토로했다. "안 풀려서 기술 배워두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더라"고.
이어 박명수는 서경석에게 "너 이번에 건물주 됐더라"고 말하며 "네가 직접 거래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경석은 "중개사가 자기 물건을 직접 중개하는 건 금지"라며 본인도 중개사에게 중개 비용을 내고 거래를 함을 밝혔다.
한편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출신인 서경석은 지난 2021년 2년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또 서경석은 마포구에 위치한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 이후 구옥을 허물고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세우며 건물주가 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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