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18일부터 청년 자립 지원 ‘두배적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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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의 신규 참여자 1000명을 모집한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도가 같은 금액인 10만원을 적립해 2년 만기 시 이자를 합쳐 본인 저축액 포함 500만원(원금 480만원+이자)을 수령할 수 있는 자산 형성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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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도가 같은 금액인 10만원을 적립해 2년 만기 시 이자를 합쳐 본인 저축액 포함 500만원(원금 480만원+이자)을 수령할 수 있는 자산 형성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3월 18일) 기준 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 2023년 12월 31일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1984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생)이며,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근로 청년이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8일 월요일부터 29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두배적금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자격, 구비서류 등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또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습관 형성 및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금융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부동산 관련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기초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노홍석 도 기획조정실장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배적금은 지난 2023년 300명 모집에 7138명이 접수해 약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전주)|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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