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4천300억 원 규모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가스엔텍과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말루쿠 지역의 LNG 연료 공급망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약 4천300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LNG코리아와 칸플랜트, 한국가스기술공사 컨소시엄이 누사 텡가라 지역의 해양플랜트를 1천300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해수부는 인도네시아 북파푸아 지역 입찰에 국내 다른 해양플랜트 기업의 컨소시엄 참여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가스엔텍과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말루쿠 지역의 LNG 연료 공급망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약 4천300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LNG코리아와 칸플랜트, 한국가스기술공사 컨소시엄이 누사 텡가라 지역의 해양플랜트를 1천300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해수부는 자카르타에 있는 한-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협력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인도네시아 북파푸아 지역 입찰에 국내 다른 해양플랜트 기업의 컨소시엄 참여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스夜] '그알'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범인 마스터 라이언의 '충격적인 민낯'
- 부산 돌려차기남, 그알PD에 편지…반성 대신 "진짜 너무하다"
- 홍콩서 황당한 의료사고…멀쩡한 여성 자궁이 사라졌다
- 사무실에 나타난 표범…12살 소년의 침착한 대처 '눈길'
- "물 속에 포켓몬이?"…만지면 큰일난다는 '이것' 정체는
- "두 번 죽이는 거예요" 고용노동부의 황당한 '괴롭힘 조사 지침' [취재파일]
- 복지부 차관 "의사 집단행동, 이번엔 고리 끊을 것"
- 민주 위성정당 비례 1번 서미화…진보당 3인 당선권 배치
- 양문석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문명갈등' 재발 기로
- 박용진, 당 지도부에 "나를 겨냥한 부당한 경선룰" 수정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