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4천300억 원 규모 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수주

임태우 기자 2024. 3.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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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가스엔텍과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말루쿠 지역의 LNG 연료 공급망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약 4천300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LNG코리아와 칸플랜트, 한국가스기술공사 컨소시엄이 누사 텡가라 지역의 해양플랜트를 1천300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해수부는 인도네시아 북파푸아 지역 입찰에 국내 다른 해양플랜트 기업의 컨소시엄 참여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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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가스엔텍과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말루쿠 지역의 LNG 연료 공급망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약 4천300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LNG코리아와 칸플랜트, 한국가스기술공사 컨소시엄이 누사 텡가라 지역의 해양플랜트를 1천300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해수부는 자카르타에 있는 한-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협력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인도네시아 북파푸아 지역 입찰에 국내 다른 해양플랜트 기업의 컨소시엄 참여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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