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가 감량→씨름선수 팔뚝만한 23인치 허리, 치어리더 몸매관리 감탄(사당귀)

서유나 2024. 3. 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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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들의 어마어마한 몸매 관리가 드러냈다.

3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9회에서는 박기량의 치어리더 팀이 영암군 민속 씨름단과 회식을 했다.

이날 씨름 행사를 마친 박기량은 김기태가 감독으로 있는 영암군 민속 씨름단과 뒤풀이를 가지던 중 "저희도 체중관리가 필수다. 뛰는 직업,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까"라며 "제가 프로필상 176㎝에 48㎏"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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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치어리더들의 어마어마한 몸매 관리가 드러냈다.

3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9회에서는 박기량의 치어리더 팀이 영암군 민속 씨름단과 회식을 했다.

이날 씨름 행사를 마친 박기량은 김기태가 감독으로 있는 영암군 민속 씨름단과 뒤풀이를 가지던 중 "저희도 체중관리가 필수다. 뛰는 직업,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까"라며 "제가 프로필상 176㎝에 48㎏"라고 자랑했다.

그치만 앞서 이미 '당나귀 귀'를 통해 몸무게가 52㎏임이 공개된 적 있는 박기량. 이에 MC들이 "거짓말 하네"라며 갑버튼을 누르자 민망해하며 "빼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씨름선수들은 박기량의 몸무게에 입을 떡 벌렸다. "제가 초2, 3학년 때 몸무게"라는 것.

또 치어리더 서현숙은 허리 사이즈로 놀라움을 줬다. 서현숙이 "저는 자랑할 수 있다. 저는 23인치다"라고 하자 김기태 감독은 "우리 민수 팔뚝만 하네"라며 자신의 선수들과 비교했다. 이후 실제 22인치 팔뚝을 가진 선수의 팔뚝을 만져본 서현숙은 감탄을 거듭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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