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거침없는 취재 본능...시원한 '프로 멱살러' 온다 (멱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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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거침없는 취재 본능을 폭발시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특히 나쁜 놈들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멱살 잡는 서정원(김하늘 분)의 취재를 통해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18일(내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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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거침없는 취재 본능을 폭발시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특히 나쁜 놈들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멱살 잡는 서정원(김하늘 분)의 취재를 통해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17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늦은 밤 주영석(김민재 분)과 함께 잠입 취재를 하는 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두운 차 안에서 정원은 누군가를 주시한다. 끈질기게 취재 대상을 따라붙는 정원의 모습은 특종을 놓치지 않으려는 그녀의 굳은 의지를 짐작케 한다.
이어 정원은 무언가가 적힌 종이를 든 채 냉철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내려다보며 추궁한다. 의문의 인물과 정원의 팽팽한 기싸움이 엿보이는 가운데 정원이 멱살을 잡은 대상은 누구일지, 한밤중 벌어진 소동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18일(내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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