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번 서미화‥2번 위성락·3번 백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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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총선용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오는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비례대표 후보자 30명의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박홍배 전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위원장, 강유정 영화평론가에 이어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가 10번에 자리했으며 시민사회가 추천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는 12번, 이주희 변호사는 17번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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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총선용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오는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비례대표 후보자 30명의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합의에 따라 1번은 시민사회 몫으로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추천한 여성 시각장애인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위성락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 임광현 전 참여정부 경제비서관실 행정관 등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인사들이 이어서 2번부터 4번까지 배정을 받았습니다.
5번엔 진보당이 추천한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6번엔 새진보연합이 추천한 용혜인 의원이 배정됐습니다.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박홍배 전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위원장, 강유정 영화평론가에 이어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가 10번에 자리했으며 시민사회가 추천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는 12번, 이주희 변호사는 17번으로 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해 "우리 사회의 약자를 대변하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한반도 평화를 지켜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인재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070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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