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임프린투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차별적 고객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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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자사의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F 어워드는 임프린투의 외형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아 임프린투를 디자인했다"며 "앞으로도 LG생활건강 각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담은 참신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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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자사의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iF 어워드는 임프린투의 외형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임프린투는 네온 옐로우 색상에 매끄럽고 둥근 형태로 디자인됐다. 겉면에는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전원 등 꼭 필요한 버튼만 남긴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아 임프린투를 디자인했다"며 "앞으로도 LG생활건강 각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담은 참신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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