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관리하는 우리집 인테리어

'한솔봄×디자이너 패키지'
시공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전문가 상담 받을 수 있어

온라인 토털 인테리어 플랫폼 '한솔봄'을 운영하는 한솔모두의봄이 고객에게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하는 '한솔봄×디자이너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봄을 맞이해 리모델링과 홈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이 직접 각자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솔모두의봄 패키지 상품을 통해 고객은 전문 디자이너에게 상담을 받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실내 디자인, 각종 소품, 가구 등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공부터 애프터서비스(AS)까지 논스톱 인테리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서 협업할 디자이너는 오늘의집, 인스타그램 등에서 홈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이다은 다나홈 디렉터와 국내 1세대 홈스타일리스트인 이선영 리타홈 실장 등이다.

한솔모두의봄은 본사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자재 유통부터 시공, 하자 보수까지 직접 서비스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변경한 후 다른 자재를 사용하더라도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 상품 외에도 9만개에 달하는 수도권 아파트 평면도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한솔모두의봄이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택한 후 집 주소만 입력하면 실제 시공 시 예상되는 견적을 즉시 받아볼 수 있다.

또 최근에는 고객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어, 마루를 비롯한 자사의 인테리어 자재가 적용된 체험형 견본주택인 '봄하우스'를 경기 고양시 일산과 성남시 분당에 오픈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한솔모두의봄은 다음달 말까지 인테리어 시공 계약을 완료하면 인덕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솔모두의봄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디자인은 전문 디자이너에게, 시공은 한솔모두의봄에서 누구나 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