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프렌치 모던'으로 주방을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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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가구 계열사 신세계까사가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의 디자인과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면서 클래식한 멋을 자랑하는 '라파엘(RAPHAEL)' 다이닝룸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라메종은 2019년 처음 선보인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간결한 실루엣과 절제된 장식, 가구 자체의 조형미를 강조한 우아한 매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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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가구 계열사 신세계까사가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의 디자인과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면서 클래식한 멋을 자랑하는 '라파엘(RAPHAEL)' 다이닝룸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라메종은 2019년 처음 선보인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간결한 실루엣과 절제된 장식, 가구 자체의 조형미를 강조한 우아한 매력이 특징이다. 올해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기존 메인 콘셉트였던 '프렌치 모던(FRENCH MODERN)' 양식이 한층 강화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렌치 모던은 19세기 중후반 프랑스에서 시작된 가구·인테리어 디자인 양식으로, 현대적인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말한다. 장식적인 요소는 최소화하고 디자인 자체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새로운 '라메종'은 이를 더욱 강조해 곡선과 직선의 간결한 실루엣이 주는 완벽한 예술적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색감도 '우드 브라운'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해 한층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소재는 나무의 결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물푸레나무(애시) 원목, 견고하고 변형이 적은 고급 오크 건식 무늬목 등 최고급 천연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해 프리미엄 가구로서 면모를 더욱 강조했다.
라메종 컬렉션의 대표 시리즈인 '라파엘' 역시 정제된 직선의 실루엣에 차분하고 짙은 색감, 과하지 않은 장식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하고 중후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라파엘 시리즈는 지난해 4월 베드룸 가구로 첫선을 보인 후 홈오피스에 이어 올해 2월 리빙룸과 다이닝룸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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