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가능성 중기에 1250억 자금 지원 [한줄 MEM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따라 투융자 방식으로 125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2024년 투융자 지원예산은 '성장공유형 대출' 750억원, '투자조건부 융자' 500억원으로 총 1250억원 규모다.
중진공이 융자 지원 시 융자총액의 5% 규모 신주인수권을 부여받고, 지원기업은 후속투자 유치 시 투자금의 20%를 상환하는 조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따라 투융자 방식으로 125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2024년 투융자 지원예산은 '성장공유형 대출' 750억원, '투자조건부 융자' 500억원으로 총 1250억원 규모다. 이 중 성장공유형 대출 750억원 내 '매칭투자' 지원 규모는 250억원이다. 올해 중진공은 민간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거나 투자 유치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매칭투자' 방식과 '투자조건부 융자' 방식을 신규 도입했다. 매칭투자는 민간 투자기관이 먼저 투자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중진공 성장공유형 대출로 최대 1배수 이내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투자조건부 융자' 방식은 초기투자 후 후속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 방식이다. 후속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저리 융자(우대금리 0.3%포인트)를 지원해 소액의 신주인수권을 받는다. 투자조건부 융자 지원 대상은 신청일 이전 12개월 이내 투자기관으로부터 1억원 이상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이다. 중진공이 융자 지원 시 융자총액의 5% 규모 신주인수권을 부여받고, 지원기업은 후속투자 유치 시 투자금의 20%를 상환하는 조건이다. 정책자금 투융자 방식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의사 관두고 용접이나” 발언에…용접협회장 “용접이 우습나” - 매일경제
- 족집게들? ‘수동’에서 10명 나왔다…17.1억 로또 1등 당첨자들 보니 - 매일경제
- 일본 미국 영국도 줄줄이 결정한다는 ‘이것’…국내 증시도 초긴장 - 매일경제
-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집단 사직서 예고…“2000명 풀어야” - 매일경제
- 中 ‘1위 부호’ 생수회사의 위기···고조되는 ‘민족주의 소비’[★★글로벌] - 매일경제
- 지금 가격경쟁 할 때가 아니다…항공업계는 지금 ○○ 전쟁중 - 매일경제
- ‘시조카’ 이영애 ‘친동생’ 유오성 ‘남편’ 조기영…총선서 국회의원 당선 도울까 - 매일경
- 부산 돌려차기男 “우리 가족 아픔 생각 않나”…그알 PD에 편지 - 매일경제
- 권투하는 女의사 서려경, 타이틀전 무승부…챔피언 꿈 다음으로 - 매일경제
- “아내와 같이 해외 나온 게 처음이라” 사랑하는 사람과 韓 온 오타니, 좋은 추억도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