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관련 단체들 “해양수산입법전문가 국회 진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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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회 등 43개 해양수산 관련 단체들은 "해양수산입법전문가의 국회 진출을 염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450만 해양수산 가족이 있음에도 지금까지 해양수산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역량을 가진 국회의원은 없었다"며 "해양수산 인재부족, 기후위기,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수산전문가가 반드시 국회로 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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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회 등 43개 해양수산 관련 단체들은 "해양수산입법전문가의 국회 진출을 염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450만 해양수산 가족이 있음에도 지금까지 해양수산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역량을 가진 국회의원은 없었다"며 "해양수산 인재부족, 기후위기,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수산전문가가 반드시 국회로 진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여야를 막론하고 제22대 총선에서 해양수산분야 인재를 비례대표로 영입해 해양, 항만, 수산, 조선, 물류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천명해달라"며 "해양수산분야 종사자들은 해양수산전문가를 영입하는 정당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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