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 누적 판매 1천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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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출시 8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천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삼성전자가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무풍에어컨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8년간 매일 평균 3300대 가량 판매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3년간 무풍에어컨 구매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2%가 에어컨 구매를 결정할 때 무풍 기능을 고려했다고 답할 만큼 무풍 냉방이 삼성 무풍에어컨 선택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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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출시 8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천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삼성전자가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무풍에어컨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8년간 매일 평균 3300대 가량 판매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3년간 무풍에어컨 구매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2%가 에어컨 구매를 결정할 때 무풍 기능을 고려했다고 답할 만큼 무풍 냉방이 삼성 무풍에어컨 선택의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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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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