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19일 선대위 출범…"본격 선거체제 돌입"

양영석 2024. 3. 17.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19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범계 의원, 장철민 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3명이 상임 공동 선대위 위원장직을 맡아 이번 선거를 총괄 지휘한다.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장철민 의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대전의 선택이 새로운 미래를 선택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범계·장철민·허태정 3인 상임 공동 위원장 체제
구호 외치는 민주당 민주당 중앙당 선대위와 후보자들[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19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범계 의원, 장철민 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3명이 상임 공동 선대위 위원장직을 맡아 이번 선거를 총괄 지휘한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상임 고문에 이름을 올렸고, 시·구 의원들과 경선에 떨어진 예비후보들도 선대위에 힘을 보탠다.

선대위는 전략기획본부, 공보단, 법률지원단 등 15개 상설본부와 유세지원단, 가짜뉴스 신고센터, 부정선거 감시단 등 9개 특별본부로 구성됐다.

선대위 공식 출범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대전시당에서 열린다.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장철민 의원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대전의 선택이 새로운 미래를 선택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