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안흥동 야산에 산불…40분 만에 진화

우영식 2024. 3. 17. 14: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17일 오전 10시 53분께 경기 동두천시 안흥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동두천 안흥동 산불 진화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3대와 진화 인력 49명을 신속히 투입해 40분 만인 오전 11시 3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인근 농경지에서 소각 중 불이 옮겨붙어 산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