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구미을 강명구, 포천·가평 김용태 공천…현역 김영식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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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10 총선 경북 구미 경선에서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초선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경기 포천·가평 결선에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을 이겨 공천을 확정 지었다.
앞서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과 권 전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호 변호사, 허청회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5자 경선을 치렀고, 14일 김 전 최고위원과 권 전 기획위원의 결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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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윤하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4·10 총선 경북 구미 경선에서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초선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경기 포천·가평 결선에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을 이겨 공천을 확정 지었다.
1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경북 구미 경선에 승리했다. 해당 지역은 김영식 의원이 현역이 지역구로, 두 사람의 양자 경선이 치러진 곳이다.
경기 포천·가평에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결선투표 끝에 권 전 기획위원을 누르고 공천을 받게 됐다.
앞서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과 권 전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호 변호사, 허청회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5자 경선을 치렀고, 14일 김 전 최고위원과 권 전 기획위원의 결선이 확정됐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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