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구미을 강명구, 포천·가평 김용태 공천…현역 김영식 탈락

신윤하 기자 노선웅 기자 2024. 3. 17.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4·10 총선 경북 구미 경선에서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초선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경기 포천·가평 결선에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을 이겨 공천을 확정 지었다.

앞서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과 권 전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호 변호사, 허청회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5자 경선을 치렀고, 14일 김 전 최고위원과 권 전 기획위원의 결선이 확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차 공천관리위원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3.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4·10 총선 경북 구미 경선에서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초선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경기 포천·가평 결선에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을 이겨 공천을 확정 지었다.

1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경북 구미 경선에 승리했다. 해당 지역은 김영식 의원이 현역이 지역구로, 두 사람의 양자 경선이 치러진 곳이다.

경기 포천·가평에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결선투표 끝에 권 전 기획위원을 누르고 공천을 받게 됐다.

앞서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과 권 전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호 변호사, 허청회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5자 경선을 치렀고, 14일 김 전 최고위원과 권 전 기획위원의 결선이 확정됐다.

sinjenny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