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ECD, ‘재정 공동연구’ 착수…재정분야 협력 강화

조해동 기자 2024. 3. 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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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재정분야 공동연구 채널이 마련된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윤상 2차관은 오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최상대 OECD 한국대표부 대사,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과 함께 '한-OECD 국제공동연구체계' 착수식을 진행한다.

김 차관은 착수식에 이어 요시키 OECD 사무차장과 면담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을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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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재정분야 공동연구 채널이 마련된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윤상 2차관은 오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최상대 OECD 한국대표부 대사, 요시키 다케우치 OECD 사무차장과 함께 ‘한-OECD 국제공동연구체계’ 착수식을 진행한다.

김 차관은 착수식에 이어 요시키 OECD 사무차장과 면담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을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19일에는 세드릭 오데니스 프랑스 국가전략기구 기관장과 만나 효율적 재정운용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김 차관은 이날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4단계 건설사업은 오는 10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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