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는 9월 출범한 공동캠퍼스 개교에 차질없도록 노력할 것”

조해동 기자 2024. 3. 17.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9월 출범키로 한 '공동캠퍼스'가 공사비 분쟁의 여파로 연내 개교가 무산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9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H는 17일 "시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공사를 재개하기로 하였으며, 공사중단으로 지연된 공기를 만회하여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며 "공동캠퍼스는 지역균형 발전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국가 정책사업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하여, 당초 예정된 9월 개교에 차질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9월 출범키로 한 ‘공동캠퍼스’가 공사비 분쟁의 여파로 연내 개교가 무산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9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H는 17일 "시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공사를 재개하기로 하였으며, 공사중단으로 지연된 공기를 만회하여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며 "공동캠퍼스는 지역균형 발전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국가 정책사업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하여, 당초 예정된 9월 개교에 차질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