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까지 연금"···푸본현대생명, '맥스업 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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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이 연금개시 후 종신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맥스업(MAX UP)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개시 나이는 45세부터 85세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맥스업 연금보험은 경제 상황에 맞춰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해 종신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연금상품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고 소비자 요구를 잘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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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보증이율 적용·추가납입 및 중도인출도 가능
연금액강화형 선택시 유지기간따라 보너스
푸본현대생명이 연금개시 후 종신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맥스업(MAX UP)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가 떨어져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고,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 추가 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0년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이자소득세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있다. 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개시 나이는 45세부터 85세까지다. 보험료납입기간은 5년, 7년, 10년납으로 선택할 수 있고 월 보험료는 최소 20만 원 이상이다.
맥스업 연금보험은 연금액강화형과, 일반연금형으로 구분된다. 연금액강화형은 연금개시 시점에 ‘연금액강화 보너스’가 적립돼 일반연금형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연금액강화 보너스는 유지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보너스 혜택이 있고, 금리가 인하되도 확정된 보너스 금액의 혜택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맥스업 연금보험은 경제 상황에 맞춰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해 종신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연금상품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고 소비자 요구를 잘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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