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부터 중증장기요양까지"···ABL생명, 'ABL THE케어간병보험' 출시

박성호 기자 2024. 3. 17.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BL생명이 경증부터 중증장기요양까지 진단비와 간병비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무)ABL 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은 물론 선택 특약 가입 시 재가 급여, 시설 급여,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장기요양등급(1~2등급) 판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장기요양급여금이 지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
재가급여·시설급여도 특약으로 보장
간병인비용 1회 입원 당 180일 한도
[서울경제]

ABL생명이 경증부터 중증장기요양까지 진단비와 간병비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무)ABL 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은 물론 선택 특약 가입 시 재가 급여, 시설 급여,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기본형에 비해 더 낮다.

중증장기요양등급(1~2등급) 판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장기요양급여금이 지급된다. 또 특약 가입을 통해 장기요양등급(1~5등급)을 판정받으면 최대 1000만 원의 장기요양급여금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시 재가·시설급여를 이용하면 재가급여지원금, 시설급여지원금, 주·야간보호지원금을 지급한다. 경증 이상이면 매월 최대 100만 원씩 최대 10년동안 지급되고, 중증의 경우 보장기간을 확대해 최대 100만 원씩 종신토록 보장받을 수 있다. 간병인 사용 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용 비용도 1회 입원 당 180일 한도로 보장한다.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인구 구조 고령화 추세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병 보장을 받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