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부터 중증장기요양까지"···ABL생명, 'ABL THE케어간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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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이 경증부터 중증장기요양까지 진단비와 간병비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무)ABL 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은 물론 선택 특약 가입 시 재가 급여, 시설 급여,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장기요양등급(1~2등급) 판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장기요양급여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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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급여·시설급여도 특약으로 보장
간병인비용 1회 입원 당 180일 한도
ABL생명이 경증부터 중증장기요양까지 진단비와 간병비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무)ABL 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은 물론 선택 특약 가입 시 재가 급여, 시설 급여,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기본형에 비해 더 낮다.
중증장기요양등급(1~2등급) 판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장기요양급여금이 지급된다. 또 특약 가입을 통해 장기요양등급(1~5등급)을 판정받으면 최대 1000만 원의 장기요양급여금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시 재가·시설급여를 이용하면 재가급여지원금, 시설급여지원금, 주·야간보호지원금을 지급한다. 경증 이상이면 매월 최대 100만 원씩 최대 10년동안 지급되고, 중증의 경우 보장기간을 확대해 최대 100만 원씩 종신토록 보장받을 수 있다. 간병인 사용 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용 비용도 1회 입원 당 180일 한도로 보장한다.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인구 구조 고령화 추세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병 보장을 받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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