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한동훈 "국힘은 미래 전진, 민주당은 후진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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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 조국의 통합진보당 후예들이 모인 후진 세력들의 탄핵 본색이 드러났고 진짜 목표가 드러났다"며 "이번 총선은 지난 4년간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한 국회가 만든 난장판을 심판하는 국회 심판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조국의 통진당 후예들이 범죄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려는 세력이라면 우리 국민의힘은 미래 세력이자 전진 세력"이라며 "저희에게 조금의 의석만 있었다면, 21대 국회가 이런 1당 독재로 운영되지 않았다면, 우린 더 많은 변화를 이뤘을 것이다. 국민의힘은 정말 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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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는 이재명 방탄당, 조국혁신당은 조국 방탄당"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 조국의 통합진보당 후예들이 모인 후진 세력들의 탄핵 본색이 드러났고 진짜 목표가 드러났다"며 "이번 총선은 지난 4년간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한 국회가 만든 난장판을 심판하는 국회 심판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첫 회의에서 "이 대표의 민주당은 벌써 153석 플러스 알파라는 것에 샴페인을 터뜨리는 분위기고 조 대표도 야권의 200석을 입에 올리며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시스템 공천에 따라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민들의 비판에 그때그때 반응하고 겸허하게 수용하며 열심히 일할 후보를 내세우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민주당은 민생이 어떻게 되든 대표의 묻지마 방탄에만 올인 한 후보로, 친명 일색으로 다음 국회를 구성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조국의 통진당 후예들이 범죄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려는 세력이라면 우리 국민의힘은 미래 세력이자 전진 세력"이라며 "저희에게 조금의 의석만 있었다면, 21대 국회가 이런 1당 독재로 운영되지 않았다면, 우린 더 많은 변화를 이뤘을 것이다. 국민의힘은 정말 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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