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관객 900만 돌파…'천만관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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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24일차인 16일 누적 관객수 901만2758명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으로 '파묘'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작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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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24일차인 16일 누적 관객수 901만275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최고의 흥행영화였던 ‘서울의 봄’의 기록보다 3일 빠른 수치다. 이번 기록으로 ‘파묘’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작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묘’는 지난 8일 700만, 10일 8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900만 관객의 고지까지 점령하면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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