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로코킹’의 화려한 귀환…‘눈물의 여왕’ 찰떡이네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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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로코킹'의 귀환을 알렸다.
자신에게 딱 맞는 로맨스와 코믹 연기를 적절하게 선보이며 '눈물의 여왕' 속 캐릭터와 찰떡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 2회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삭막한 결혼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현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 '별에서 온 그대'(2014)의 최고 시청률 28.1%를 기록했던 만큼 '눈물의 여왕'이 '별에서 온 그대'를 뛰어넘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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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로코킹’의 귀환을 알렸다. 자신에게 딱 맞는 로맨스와 코믹 연기를 적절하게 선보이며 ‘눈물의 여왕’ 속 캐릭터와 찰떡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수현은 극 중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 역을 맡는다.
특히 홍해인(김지원 분)과 결혼을 후회하는 술 주정을 하는 장면에서는 ‘쌈, 마이웨이’ 속 최애라의 “나는 예쁜 척 하는 게 아니라 예쁘게 태어난 건데”를 활용해 “그냥 이렇게 태어난곤뎅” 등의 대사를 따라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백현우가 이혼을 결심한 순간, 아내의 ‘3개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재빠르게 태세를 전환해 사랑꾼 남편으로 탈바꿈 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백현우가 그려나갈 ‘가짜 사랑꾼’으로서의 모습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백현우는 3개월 뒤면 ‘사별’이라는 자유를 얻을 자신을 상상하며 내려가지 않는 입꼬리를 단속하는 등 웃음 포인트도 놓치지 않았다.
김수현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 ‘별에서 온 그대’(2014)의 최고 시청률 28.1%를 기록했던 만큼 ‘눈물의 여왕’이 ‘별에서 온 그대’를 뛰어넘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큼 그가 앞으로 그려낼 백현우의 다채로운 모습이 궁금해진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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