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정자 난자 채취→정상 배아 확보 “너무 다행”(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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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임신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
앞서 정자와 난자를 채취했던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2주가 흐른 후 배아 개수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반면 김승현은 "부담감과 압박감이 컸다. 저희가 세 번째 도전 아닌가.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안 나오면 또 힘든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걱정을 진짜 많이 했다"고 말했다.
기쁜 소식에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안도의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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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임신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
3월 17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난임 부부의 현실을 담은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정자와 난자를 채취했던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2주가 흐른 후 배아 개수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장정윤 작가는 "시험관 1차 2차를 했을 때는 희망이 컸다. 3차가 되니까 또 희망을 품으면 슬플 것 같아서 의외로 마음을 강하게 먹게 되더라. 하나도 안 나와도 또 하면 되지"라며 "걱정은 됐지만 의외로 담담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김승현은 "부담감과 압박감이 컸다. 저희가 세 번째 도전 아닌가.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안 나오면 또 힘든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걱정을 진짜 많이 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의사는 "최종 수정된 개수는 11개이고, 5일간 살아남은 배아는 5개다. 여기서 정상 배아 1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쁜 소식에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안도의 미소를 보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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