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오타니가 꼭 챙긴다는 ○○…비행기에서도 엄격한 몸 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브 로버츠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의 건강관리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오타니는 몸 관리에 있어서 수면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실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잤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오타니는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인 지난 2017년 침구 회사와 계약해 자신의 몸에 맞는 침구를 제공받으며 수면 관리를 철저히 했고, 하루 8~9시간 잠을 자며 피로 회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의 건강관리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오타니는 몸 관리에 있어서 수면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실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잤다고 밝혔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어제(16일) 기자회견에서 "오타니는 11시간,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은 7시간을 잤다"며 "다들 컨디션은 좋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오타니는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인 지난 2017년 침구 회사와 계약해 자신의 몸에 맞는 침구를 제공받으며 수면 관리를 철저히 했고, 하루 8~9시간 잠을 자며 피로 회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일본이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가 식사 초청을 했지만 오타니가 수면 때문에 불참한 일화도 유명합니다.
LA다저스는 오늘 KBO리그 키움 히어로스와 평가전을 치르고 내일은 한국 야구 대표팀과 한 차례 더 경기를 합니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오는 20일과 21일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치르는데 미국이 아닌 곳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9번째이며 한국에서 열리는 건 사상 처음입니다.
(취재 : 정명원, 영상편집 : 오영택,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명원 기자 cooldu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 "이종섭 즉각 귀국·황상무 거취 결정해야"
- 의료계 내에서도 우려…국립의료원장 "현 상황 절망적"
- 비트코인, 1억 원 찍고 '출렁'…곳곳 투자 과열 경고등
- 병원 디자인부터 달걀 삶기까지…김정은의 '별별' 지시
- 인증검사도 없이 싼값에…알리 공습에 "가격경쟁 안돼"
- 양문석 "손흥민 축구처럼 진화"…'문·명 갈등' 기로
- '평균 34.7세' 반도체 벨트…젊은 민심 잡아라 [격전지를 가다]
- 1초면 얼굴로 결제 끝…간편한 '생체인증' 확산하려면
- [스브스夜] '그알'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범인 마스터 라이언의 '충격적인 민낯'
- [취재파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고용노동부의 황당한 '괴롭힘 조사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