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덱스, 역대급 파워에 경악 “쟤는 약간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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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 괴물이 나타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에서는 3라운드 1 대 1 학교 대항전이 시작된다.
각 체육대학교를 대표하는 피지컬 괴물들의 한판승부가 펼쳐질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오늘(17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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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경기”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 괴물이 나타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에서는 3라운드 1 대 1 학교 대항전이 시작된다.
3라운드의 대진표를 본 코치진들은 승부를 예측하며 과몰입에 시동을 건다. 장은실과 이대훈은 이번 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로 “최약체의 반란”, 그리고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리벤지 매치”를 꼽으며 “진짜 명경기”라고 감탄한다고.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리벤지 매치에 이어 일명 ‘용인 대첩’이라고 불리는 경희대학교와 용인대학교의 맞대결도 성사된다. 두 학교 모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만큼 서로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고. 과연 스피드와 힘, 그리고 지략까지 갖춘 용인시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본격적인 대결의 막이 오르자 참가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열기를 불태운다. 그중에서도 한 참가자는 코치진은 물론 학생들까지 경악하게 만드는 역대급 파워를 발휘해 전직 UDT 출신 덱스조차 “쟤는 약간 괴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져 ‘괴물’의 정체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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